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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접수해서 이의신청도많았던

후기 작성하려해요~

살아보니 참 평범하게 사는게 힘들다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내마음대로 되는게 없구나..

채무에 시달리고 아이들은키워야하고

괜찮은척 무덤덤 마음내려놔야지하면서도 잘안되고 

억울한게많아도 법앞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었지만 

힘들고 불안할때마다 송병주 행정사님께 연락드려서 

위안받고 얼마나 감사한지.. 통화하면서 많이 울고

그랬네요..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송병주행정사님의 말씀이 저의편이고 도움이되고자 하신다는 말씀에 여기까지 오게된거같습니다. 

지금은 인가결정전이고 다른후기들보면

인가나고 나서부터가 시작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시작전부터 맘고생이 너무 많았던터라 이제는

많이 단단해진거같습니다.. 나중에 3년이라는 시간이지나고

이글을 읽었을때 웃으며 다시시작할수있게 만들기위해

노력하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집회후기는 정말 걱정안하셔도 될꺼같아요

전 집회에 채권자까지 오셨지만 판사님은 오히려 제편이 되어주셨어요. 힘들사람들이 온곳이고 갚기위해 회생이란제도를 신청하는 

것이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3년 변제금 잘납부한후 그이후에 생각하는것이

저에게 좋을꺼같아 이제 열심히 살 생각만 하려구요

매번 저의 연락에 귀찮으셨을법도 하신데 아무일아니라며

많이 위로가 되어주신 송병주행정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와이즈로 모든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